티몬/위메프, PG사 대상 보증보험 가입 안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08312

 

일이 더 커지겠는데요.

 

양측의 암묵적인 합의로 보험 가입을 안 한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PG사 정산한도를 보증보험 가입액의 N배수와 같은 형태로 설정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일단 티메프가 대형 가맹점이라 PG사와의 협상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기도 하고,

이번 사건처럼 대형가맹점이 드러눕는 사례가 거의 없기도 하고, 

PG사도 티메프의 많은 거래액으로 높은 수수료 및 이자수입을 올리고 싶은 욕심에서 보험가입을 하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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