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늙어보이는 메이크업 때문에 혹평받은 제니 샤넬 패션쇼

제니가 Chanel 컬렉션 쇼 현장에 등장했다. 샤넬의 앰버서더로 참석한 자리였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쇼 현장뿐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꽤 빠르게 퍼졌다.

이유는 스타일 자체도 있었지만, 눈 밑에 붙인 작은 밴드 때문이었다.

운동 도중 생긴 상처 때문에 밴드를 붙이고 등장했는데, 이 작은 요소 하나가 오히려 많은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날 스타일의 중심은 에크루 컬러 트위드 점프수트였다.

샤넬 특유의 소재가 그대로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화이트에 가까운 밝은 톤이라 전체 분위기가 단정하게 정리된다.

허리에는 얇은 체인 벨트가 들어가 있었고, 중앙 장식이 자연스럽게 포인트 역할을 한다.

실루엣 자체는 꽤 간결하다. 장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재 질감이 더 또렷하게 보인다.

가방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언급되는 샤넬 22백 미니 버전이었다.

블랙 컬러 체인 백이라 밝은 의상과 대비가 생긴다. 크기가 작지만 존재감은 분명하다.

손에는 샤넬 파인 주얼리 라인의 코코 크러쉬 링이 여러 개 착용돼 있었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사진을 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간다.

이날 스타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부분은 메이크업이었다. 눈을 강조한 화장이 꽤 강하게 들어갔다.

아이라인이 길게 올라간 스타일이라 눈매가 또렷하게 보인다.

다만 조명 아래에서는 메이크업이 조금 무겁게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다.

특히 눈 밑에 붙인 밴드와 함께 보이면서 전체 인상이 평소보다 더 날카롭게 보인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온라인에서는 “메이크업이 평소보다 강하다”, “조금 성숙하게 보인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화장이 과하게 들어가 얼굴 분위기가 다소 달라 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헤어는 한쪽으로 길게 내려오는 브레이드 스타일이었다. 머리를 뒤로 정리한 덕분에 얼굴 라인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전체 스타일이 화이트 의상 중심이라 헤어가 단순하게 정리된 점은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했다.

강한 메이크업과 대비되는 차분한 헤어 스타일 덕분에 전체 룩이 크게 흐트러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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