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게 제일 좋아?' 백수 2년차 솔샤르 감독 노르웨이 女 국대 감독자리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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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1월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이후 거의 2년째 '야인' 생활을 하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50) 전 감독이 솔깃한 '취업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에게 구체적인 감독직 제안을 한 것은 프로 구단이 아닌 국가였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가 노르웨이 매체 NRK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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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좀 더 놀고 싶다)'
지난 2021년 11월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이후 거의 2년째 '야인' 생활을 하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50) 전 감독이 솔깃한 '취업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솔샤르는 이 제안을 결국 수락하지 않았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거나 또는 '아직 덜 놀았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1일(한국시각) '솔샤르가 맨유에서 해임된 지 2년 만에 감독직 복귀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에게 구체적인 감독직 제안을 한 것은 프로 구단이 아닌 국가였다. 노르웨이 축구협회가 공석인 여자 국가대표팀의 감독직을 제안했던 것. 그러나 솔샤르는 고심 끝에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가 노르웨이 매체 NRK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는 "국가대표 감독 자리에 대해 노르웨이 축구협회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쪽에서 요청을 해왔지만, 내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시절 얌전한 얼굴과 달리 탁월한 득점력을 지녀 '동안 암살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솔샤르는 현역 은퇴 후 코치로 변신했고, 2018년 조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친정팀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처음에는 감독 대행이었으나 곧바로 정식 감독이 됐다. 그가 이끈 첫 19경기에서 맨유가 14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후 솔샤르는 맨유를 한동안은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0~2021시즌에는 EPL 2위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 팀의 폼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솔샤르 또한 2021년 11월 경질 통보를 받고 '백수'가 됐다.
이후 솔샤르는 논평과 해설 등을 하며 편안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지난 4월에는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레스터시티는 솔샤르가 아닌 딘 스미스를 감독대행으로 삼았다. 이를 포함해 솔샤르는 올해 초에만 총 3군데의 EPL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어느 쪽도 수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국가대표 감독직도 거절했다. 솔샤르는 좀 더 쉬고 싶은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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