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에스파→송가인 출연 KGMA, 30일 2차 라인업 공개

황혜진 2024. 9. 27.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KGMA 조직위원회 측은 9월 27일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2차 라인업을 3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차 라인업에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뿐 아니라 밴드, R&B, 솔로 등 1차 라인업보다 다양하고,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포함될 예정이라 한국에서 펼쳐질 K팝 축제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관심도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GMA 조직위원회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KGMA 조직위원회 측은 9월 27일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2차 라인업을 3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2차 라인업에는 어떠한 아티스트들이 더 합류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을 발표했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을 확정해 국내외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KGMA 조직위원회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KGMA의 MC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하니와 남지현은 첫째 날인 11월 16일, 윈터와 남지현이 17일 MC를 맡아 팬들과 호흡한다.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차 라인업에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뿐 아니라 밴드, R&B, 솔로 등 1차 라인업보다 다양하고,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포함될 예정이라 한국에서 펼쳐질 K팝 축제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관심도 예상된다.

KGMA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KGMA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등에서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