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젊음의 행진’ 전속 아이돌 그룹 ‘통나이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디디디’ ‘이젠 떠나가볼까’ ‘날 위한 이별’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07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했습니다.

1968년생인 가수 김혜림은 올해 56세에도 미혼인데요. 김혜림은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이혼설 등 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림은 한 인터뷰에서 “항상 일과 사랑을 구분하는 성격으로 노래하다 공 튀기듯 사랑을 찾아가며 항상 사랑을 품고 산다”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동시에 하는 일을 못 한다”고 미혼으로 지내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김혜림은 과거 가수로 데뷔하기 전 겪었던 고난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가수하는 것을 절대 반대했다"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가수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김혜림의 어머니는 1950~1960년대 활동한 전설적 유명가수 겸 배우인 고(故) 나애심이었습니다. 김혜림은 "그때 당시 저는 너무 이해가 안 된다"며 "제가 가수가 되고 나서도 (어머니는) 계속 반대했다. 집으로 섭외 전화가 오면 그냥 끊어버리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는 "조용필 선배님이 어머니를 좋아하셔서 집에 가끔 찾아왔다"며 "저를 보시고 '가수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을 해주셨다. 그 덕분에 가수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용필이 김혜림의 재능을 알아보고 가수를 시켜야 한다고 나애심을 설득했고 실제 김혜림은 당시 조용필 소속사 '필기획' 소속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한편 1968년생인 김혜림은 2007년부터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방송 활동과 거리를 뒀습니다. 이후 2018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으로 복귀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