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출산 3개월 만에 병원行…육아는 힘들어

김하영 기자 2024. 9. 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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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산후 족적근막염으로 병원 방문
"임산부, 출산한 엄마들 몸 아껴야" 응원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육아 고충을 밝혔다.

아유미는 27일 개인 SNS 계정에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왔더니 산후 족적근막염이라고 한다"고 남겼다.

그는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얘기 안고 왔다 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고 한다"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 말고 몸 아껴야 한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병원을 방문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 역시 출산 후유증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유미는 "큰일이야. 임신으로 20kg 쪘는데 자연스럽게 10kg 빠지길래 '아 이제 돌아오겠구나' 했는데 딱 멈춤"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주목 받았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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