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사망사고 등 설 연휴 내내 사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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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서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대전과 충남 지역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교통사고 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등으로 발생한 인명 피해만 562명에 달했다.
대전천변고속화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17일 오전 10시 56분께 신탄진 방향 1㎞ 지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50대 여성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남에서도 크고 작은 화재와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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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월평동서 화물차 중앙선 침범 사고… 심정지 이송
충남선 대형 화재, 아산공장 사망·논산딸기농장 화재 등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13일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화재 14건, 구조 114건, 구급 1128건 등 총 1256건의 출동이 이뤄졌다. 교통사고 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등으로 발생한 인명 피해만 562명에 달했다.
특히 15일 오후 9시 39분께 동구 와동 인근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세종 방향에서 경차와 간선급행버스(BRT)가 충돌하면서, 경차를 운전하던 20대 여성이 숨지고 버스 승객 18명 중 4명이 다쳤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역주행 차량 운전자가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고속화도로 초입에서 잘못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천변고속화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17일 오전 10시 56분께 신탄진 방향 1㎞ 지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50대 여성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남에서도 크고 작은 화재와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금요일 오후 4시 27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5시간 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원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철골구조 공장 한 동과 컨테이너 4동이 모두 불탔다.
14일 오후 2시 13분께 논산 연무읍의 한 딸기재배하우스에서 불이나 철파이프 딸기 재배 시설 6동과 양액기 등이 소실됐고, 4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현제 기자·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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