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액 7400만원 기부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6. 4. 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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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 등 3개 기관
8일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열린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에서 김희윤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국장(왼쪽 세 번째),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왼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상.
대상이 지난 1년간 모금한 임직원 ‘급여우수리’ 기부금 74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급여 중 1000원 또는 만원 단위 미만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해왔다.

2024년부터는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규모를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환경’ ‘아동 및 청소년’ ‘희귀 및 난치병’ 등 다양한 분야 중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임직원 2200여명이 참여해 모은 3682만원에 회사 매칭금이 더해진 결과다. 대상이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조성한 누적 기부금은 현재까지 11억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 산림 복원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장은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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