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층간소음 때문에 드러나 버린 톱여배우의 인성수준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가 된 박보영!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에 러블리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있죠.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SBS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을 맡아 당찬 연기로 대중들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었어요.
이후 2008년 무려 824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19살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을 비롯 8개의 신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단숨에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죠!
특히 박보영은 선한 얼굴만큼이나 마음 씀씀이도 고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과거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배우 박보영의 태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어요.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던 박보영은 갑자기 쿵쿵거리는 윗집 층간소음이 들려오자, "쿵쿵 거리는 소리 무슨 소리냐고요? 윗집 아가들이 열심히 뛰는 소리입니다. 한창 뛸 때야"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더욱이 박보영은 아이가 뛰어서 부모님께 혼나고 있다며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보영은 기부천사로도 불립니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5천만 원을 기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속옷 지원과 양육시설 아동문화 체험 활동비에 힘을 보탰죠.
또 지난 2022년 2월 생일에도 5천만 원을 기탁해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10여 년간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는 등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요.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배우 주지훈,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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