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채식' 순자→'진주 여신' 25기 영자, 확 달라진 스타일…27기 현숙 "옷 다 버렸다"('나솔사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솔로녀들이 확 달라진 스타일로 변신해 솔로민박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7기 순자부터 27기 현숙까지 솔로민박에 입성했다.
17기 순자는 1년 사이 머리를 길게 기른 채 솔로민박을 다시 찾아왔다.
그는 "진짜 마지막"이라며 "솔직하게 하겠다. 저번 사계 때는 위축돼 있었다"고 각오를 밝혔다.
18기 영호는 지난 '나솔사계'에 함께 출연해 데이트를 했던 17기 순자를 보고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17기 순자는 인터뷰에서 18기 영호가 친오빠 같다며 이성적 호감 상대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했다.
'채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24기 순자는 "저는 오히려 방송 나가서 채식 얘기를 하면 그런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만나는 분들이 장벽을 많이 느끼거나 방송에 나온 사람이라 부담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24기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던 그는 "좀 알아보다 서로 시들시들해졌다"면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던 20기 영식이 캐리어를 들어주러 마중을 나오자 다소 상기된 표정에 목소리 톤이 높아졌다.

다음 솔로녀로는 25기 순자가 등장했다. 그는 최종 커플이 됐던 25기 상철에 대해 "현실에서도 잘 알아봤지만 인연은 아니었나 보다"라며 "이번에는 좀 더 많은 분들하고 대화를 해보고 더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진주 여신' 25기 영자는 아버지의 배웅을 받으며 솔로민박에 들어섰다.
그는 "방송 보면서 재정비하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저부터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를 열심히 성장시키려고 노력했다"며 "이번에 한 분, 한 분 신중하게 알아보고 제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솔로녀 27기 현숙은 원색의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던 '나는 솔로'에서와는 달리 한층 차분해진 색상의 옷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그는 꽃 패턴의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가 DM으로 앵무새 사진을 받은 뒤 화려한 옷을 다 버렸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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