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9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시작
한형진 기자 2026. 9. 7. 16:18

일상 건강의 기준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한 캠페인이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 9월 동안 열린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특히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20~40대를 중심으로, 젊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건강수치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자는 취지를 담았다.
제주도는 최근 대정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주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도내 보건소와 함께 합동 캠페인도 열었다.
제주도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예방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시·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레드서클 걷기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위험요인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도민이 생활 속 건강관리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