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랭킹 단숨에 43위 등극...유해란-고진영은 한계단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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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세계랭킹을 한번에 10계단을 끌어올렸다.
이예원은 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유해란은 지난주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오른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은 지난주 67위에서 단숨에 40계단 뛰어올라 2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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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세계랭킹을 한번에 10계단을 끌어올렸다.
이예원은 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원은 지난 주말 부산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예원은 지난해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반면 이예원을 제외하고 상위권을 차지하던 한국 선수들 대부분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유해란은 지난주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고진영도 10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하락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효주는 11위에서 13위, 양희영은 두 계단 떨어진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넬리 코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한나 그린(호주)는 1~5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오른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은 지난주 67위에서 단숨에 40계단 뛰어올라 27위를 차지했다.
사진 =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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