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동계] 청주드림팀 야전사령관 최승헌 “우리은행은 강팀, 내일은 꼭 이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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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강팀이다. 내일 우리은행과 한 차례 맞대결이 더 남아 있다. 내일 경기에선 꼭 오늘의 패배를 되갚아주고 싶다."
복수심에 불탄 최승헌은 "우리은행은 지역방어 수비가 좋은 팀이다. 지역방어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수비 성공 후 많은 속공을 만들어냈다"며 "확실히 강팀이다. 내일 우리은행과 한 차례 맞대결이 더 남아 있다. 내일 경기에선 꼭 오늘의 패배를 되갚아주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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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드림팀은 24일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동계 한국초등학교농구연맹전 제주 JBC와 예선 두 번째 경기를 58-24 승리로 마쳤다.
선발로 나선 가드 최승헌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덕분이다.
6학년 최승헌은 이날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쿼터부터 전방위로 코트를 누비며 청주 드림팀 화력에 힘을 실었다.
미드레인지 점퍼와 외곽 슛을 터뜨리면서 공격에서 돋보인 그는 이후 볼 운반과 패스 활로를 책임지며 코트를 주름잡았다.
“두 번째 경기를 이겼지만 첫경기를 진 게 많이 아쉽다"는 최승헌은 "끝까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뛰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가 본격적으로 농구공을 잡은 것은 3학년 말 무렵.
본래 축구를 먼저 하고 있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주변에서도 혀를 내두르는 농구광이 됐다.
그는 "농구공으로 하는 모든 게 재밌다. 잡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축구는 사람 수가 많고 느리게 진행되는 반면, 농구는 공수 전환이 빠르다. 그것이 농구의 매력"이라고 얘기했다.
최승헌은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노랑머리를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코트를 누볐다. 자신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노랑머리에 대해 그는 “(염색) 별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호기심에 염색머리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했다”고 웃었다.
좋아하는 팀은 없지만 롤 모델은 있다.
KCC 허웅이다.
"허웅 선수가 슛 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는 그는 "허웅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많이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청주 드림팀은 아산우리은행과 더불어 챌린저부 우승 후보로 꼽힌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해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맹위를 떨쳤고,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 2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청주 드림팀은 첫 경기에서 아산우리은행에게 34-40으로 패했다. 25일 한 차례 맞대결이 더 남아 있다.
복수심에 불탄 최승헌은 "우리은행은 지역방어 수비가 좋은 팀이다. 지역방어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수비 성공 후 많은 속공을 만들어냈다“며 ”확실히 강팀이다. 내일 우리은행과 한 차례 맞대결이 더 남아 있다. 내일 경기에선 꼭 오늘의 패배를 되갚아주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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