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미래한국연구소 소장 '공익제보 보호' 검토

나세웅 salto@mbc.co.kr 2024. 10.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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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소장을, 공익제보 보호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의 옛 회사로, PNR에 문제가 된 여론조사들을 의뢰한 업체로 지목돼 왔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이자 미래한국연구소 전 직원 강혜경 씨를 공익제보 보호인 1호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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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소장을, 공익제보 보호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장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 위원회 현판식에서 ""김 소장이 보호를 해 달라고 신청을 했고, 조만간 김 소장을 면담한 뒤 '2호 공익제보 보호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의 옛 회사로, PNR에 문제가 된 여론조사들을 의뢰한 업체로 지목돼 왔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이자 미래한국연구소 전 직원 강혜경 씨를 공익제보 보호인 1호로 선정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103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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