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미래한국연구소 소장 '공익제보 보호'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소장을, 공익제보 보호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의 옛 회사로, PNR에 문제가 된 여론조사들을 의뢰한 업체로 지목돼 왔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이자 미래한국연구소 전 직원 강혜경 씨를 공익제보 보호인 1호로 선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소장을, 공익제보 보호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장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 위원회 현판식에서 ""김 소장이 보호를 해 달라고 신청을 했고, 조만간 김 소장을 면담한 뒤 '2호 공익제보 보호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의 옛 회사로, PNR에 문제가 된 여론조사들을 의뢰한 업체로 지목돼 왔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이자 미래한국연구소 전 직원 강혜경 씨를 공익제보 보호인 1호로 선정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103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
- 국정원 "북한, 김정은 독자 우상화 조치 강화‥딸 김주애 입지 격상"
- 명태균 "사모님이 궁금해하신다‥서울시장 여론조사 바로 돌려라"
- "17년을 기다렸다! 드디어!" 아이폰 '통화녹음' 누르자‥
- "윤 대통령 '결자해지' 하라"‥'전방위 위기' 잠룡들 꿈틀?
- "놀랄 만큼 못생겨" "심한 성형" 하이브 '얼평 보고서' 사과
- "악의적으로 그런 건 아냐" 유아인 삭발하고 법정 나오더니‥
- "배은망덕한 살모사‥끝낸다" 韓 직격하며 '선전포고'
- [단독] 입주일 맞춰 전세금 받자마자 달아나‥7개월 만에 일당 검거
- "경선 이후 연락 끊었다"던 윤 대통령, 대통령실 해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