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와 열애 인정' 지예은 들떴다…'런닝맨' 버라이어티 예능 최초 800회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이 국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초로 800회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은 ‘런닝맨’은 이번 특집을 통해 변함없는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26일 방송되는 ‘런닝맨’ 800회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과 함께 한층 더 치열해진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역대급 스케일과 재미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특집은 ‘팔자 따라 무한 적립’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의 운과 전략, 그리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팔자 좋은 코스’로 향할 수 있는 티켓을 얻기 위해 초반부터 거침없는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해 잔디밭을 구르고, 바닥에 얼굴을 밀착시키는 등 온몸을 던지는 모습이 이어지며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오랜 호흡을 자랑하는 멤버들답게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운명을 결정짓는 선택의 순간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결과를 예측하려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뭇가지가 쓰러지는 방향에 운명을 맡기는 ‘아날로그파’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신문물파’로 나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각자의 철학을 내세우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여기에 최근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지예은은 예측 불가한 선택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궜습니다. 그는 “오늘은 기분대로 간다”는 즉흥적인 전략을 내세우며 예상 밖의 변수로 떠올랐고, 다른 멤버들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돌발적인 선택들은 레이스의 흐름을 뒤흔들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신중한 선택 끝에 도달한 마지막 코스는 ‘800회 특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했습니다. ‘한정판 프리미엄 코스’라는 키워드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일제히 승부욕을 불태우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미션을 경험해 온 멤버들조차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결이 끝난 뒤 공개된 코스의 정체는 현장을 순식간에 반전시켰습니다.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급기야 코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집요한 검증과 질문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멤버들은 제작진을 상대로 ‘호구조사’에 나서는 등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극적인 반전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할 주인공이 결정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800회라는 의미 있는 순간인 만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2010년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런닝맨’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대표 한류 예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끊임없는 포맷 변화가 장수 비결로 꼽히는 가운데, 이번 800회 특집은 그동안의 역사를 집약한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런닝맨’이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BS

덕이매거진 |@ducki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