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깜짝 포착된 신민아 김우빈 근황

배우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낸 신민아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진짜 필요한 사람이 된 거 같아서 이 결혼이 너무 반갑고 기쁘다”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랑, 신부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 OST ‘로맨틱 선데이’에 맞춰 나란히 걷는 신랑과 신부를 ‘갯차커플’이라고 표현하며 “비주얼까지 완벽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아는 동료 배우 김우빈과 7년 넘게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신민아의 매니저를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으며, 실제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결혼식장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민아의 매니저는 신민아가 출연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담당 조감독과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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