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으면 출연해... '골때녀'가 '결혼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유

"결혼하고 싶으면 출연해"
최근 '골때녀' 출신
유부녀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골때녀'가 '결혼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골 때리는 그녀들

최근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골때녀'가 '결혼의 성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골때녀' 출신 유부녀 스타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결혼하고 싶으면 '골때녀'에 출연하라"는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습니다.

출처 : 뉴스1 / Instagram@kim_seunghye

실제 지난 5일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승혜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5월 김승혜는 동료 개그맨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이날 해당 '동료 개그맨'이 개그맨 김해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 Instagram@jinkyung3_3

또한 지난달 17일에도 '골때녀' FC구척장신에서 활약 중인 모델 김진경이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축구를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죠.

출처 : Instagram@moonjiin_actress / skal7996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5월에는 FC 액셔니스타에서 활약 중인 배우 문지인이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에 앞서 지난 2022년에는 FC 개벤져스에서 활약을 펼쳤던 개그우먼 오나미가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유미, 안혜경, 박가령, 이수날 등이 골때녀 출연 이후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심지어 신아영과 이은형은 임신으로 하차하기도 했다.

방송 4년 차에 벌써 여덟 번째 유부녀를 탄생시킨 '골때녀' 심지어 그중 두 명은 축구선수와 연을 맺었으니 이 정도면 정말 '결혼의 성지'라고 불릴 만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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