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이상우♥김소연 달달함에 감탄 “연애예능 보는 것 같아”(편스토랑)

김명미 2024. 10.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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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달달함에 감탄했다.

이상우가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 가득 한 상 만들기에 나선 것.

김소연은 이상우표 스테이크를 먹더니 "너무 맛있다. 되게 묵직하고 우아하다" "내가 오빠 덕분에 이런 고기를 접하다니"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김소연은 이상우의 입에 직접 고기를 넣어줬고, 이상우는 입을 틀어막으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감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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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현이가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달달함에 감탄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로맨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상우가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 가득 한 상 만들기에 나선 것.

장장 50일 동안 드라이에이징을 한 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들게 된 이상우. 김소연은 이상우표 스테이크를 먹더니 "너무 맛있다. 되게 묵직하고 우아하다" "내가 오빠 덕분에 이런 고기를 접하다니"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김소연은 이상우의 입에 직접 고기를 넣어줬고, 이상우는 입을 틀어막으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감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상우는 "맛이 그냥 50일이었다. 양념이 주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오랫동안 숙성시킨 게 묵직하게 오는 맛이었다"고 밝혔다.

정성 광인 이상우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배를 스쿱으로 한 땀 한 땀 파내는 방식으로 배 샐러드를 만들기 시작한 것. 금세 끝난다던 배 샐러드는 1시간이 지나도록 완성되지 않았고, 김소연은 다소 지친 표정으로 리액션을 해 웃음을 안겼다.

모든 요리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옷을 차려입고 결혼기념일 파티에 나섰다. 두 사람의 모습에 이현이는 "연애 프로그램 보는 것 같다"고 반응했고, 붐은 "영철과 옥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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