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데 연기하면 실신직전까지 간다는 천재여배우

영화 <간신> 비하인드 & TMI 모음 8부

1.임숭재의 사악한 본성을 보여준 장면

-극 중 임숭재(주지훈)의 간언으로 연산군(주지훈)이 운평들에게 직접 활을 건내며 자기 가족들을 처형하게 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간신인 임사홍마저 이 잔인함에 눈을 감지만, 임숭재만은 이를 당당하게 바라본다. 

-이를통해 감독은 임숭재가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2.연기하면 실신직전까지 간다는 천재 여배우

-이 잔혹한 현장에서 대사성 부인(류아벨)이 남편을 향해 활을 쏴야하자, 어떻게든 남편을 살리기 위해 연산군에게 매달리며 몸부림을 친다. 하지만 연산군은 대사성(정인기)을 죽이게 되고, 이에 충격받은 대사성 부인도 이성을 잃고 자결하기에 이른다. 

-이 장면에서 류아벨 배우가 혼신의 열연을 펼치다가 실제로 실신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다시보면 보는 사람마저 소름돋게 만드는 열연이다. 

-대사성 부인이 연산군에게 매달리는 장면은 역사 소설가 박종화 작가의 소설 '금삼의 피'에 나온 장면을 참고해 완성한 장면이다. 연산군의 '무오사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이 소설에서 절대 웃지 않는 여성이 있었는데, 연산군이 남편을 죽이려고 하자, 남편을 살리기 위해 웃음을 보이게 되는 장면이 있었다. 

3.조선 시대에도 감옥에서 풀려나면 두부를 먹었나요?

-임씨 부자의 라이벌인 판부사 유자광(송영창)이 굴욕끝에 감옥에서 풀려나자 설중매가 두부를 건네는 장면은 지금의 우리에게 익숙한 장면이다. 

-감옥에 나온 사람에게 두부를 건넨 사례가 조선시대에도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두부를 주는 장면은 영화적 설정으로 혹시 두부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서 넣었다. 

4.완벽한 완성을 위해 직접 희생한 여배우

임숭재와 설중매가 궁중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난 임숭재가 설중매를 밀치며 쓰러뜨리는 장면은 스턴트 없이 이유영이 직접 연기한 장면이다. 이 장면으로 인해 이유영이 무릎이 까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덕분에 모두가 만족할 결과물이 나왔다. 

간신
감독
민규동
출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송영창, 조한철, 차지연, 장광, 정인기, 기주봉, 김난희, 하복음, 김영, 김태희, 최예윤, 김리원, 손영희, 전여빈, 최영도, 남명지, 황동희, 민채연, 김용환, 박상훈, 이유림, 서지승
평점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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