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찬바람에 기온 ‘뚝’…낮 최고 21∼24도

권용휘 기자 2024. 10.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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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부터 모레 사이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부산 17.4도, 울산 14.6도, 창원 15.5도, 합천 11.3도, 거제 17.3도, 통영 16.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1도, 경남 21∼24도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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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부터 모레 사이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부산 17.4도, 울산 14.6도, 창원 15.5도, 합천 11.3도, 거제 17.3도, 통영 16.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1도, 경남 21∼24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부산진구 호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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