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 안현모 "하와이서 코로나19 격리, 쳐다도 보기 싫어"[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9. 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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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안현모가 서러움을 호소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걱정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에 "지금 몸 괜찮아?"라며 걱정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에 "하와이에서 계속 방에만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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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안현모가 서러움을 호소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걱정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에 "지금 몸 괜찮아?"라며 걱정했다. 안현모는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은데 수프를 해주면 안 돼?"라고 요구했다. 라이머는 제작진에 "아내가 하와이로 출장 갔는데 가자마자 코로나19 확진이 돼서 마음이 아팠다. 오늘은 아내 위주로 제가 요리를 했다"고 전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에 "하와이에서 계속 방에만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다. 안현모는 "응. 하와이는 쳐다도 보기 싫어졌어. 나는 격리하면서 왜 내가 한국에서 남편 옆에서 안 아프고 외딴곳에서 혼자 아픈지"라며 서러워했다. 라미어는 "나 코로나19 걸렸을 때는 잘 챙겨줬었는데 아무것도 못 챙겨줘서 마음에 쓰였어. 당근 수프를 맛있게 끓여줄게"라며 요리했다.

이후 안현모는 수프가 끓는 동안 "탱고 잠깐 맞춰보자"라고 제안했다. 신동엽은 영상을 보고 "수프 끓을 동안 하니까 좋다"고 전했다. 안현모는 "예전 같으면 각자 핸드폰 봤을거다"라며 만족해했다. 라이머는 "수프도 끓고 사랑도 끓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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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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