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1조위안 초장기국채 지방에 배정..부동산 경기 활성화"

베이징(증국)=우경희 특파원 2024. 10. 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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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1조위안의 초장기 특별국채가 지방정부에 모두 배분됐다"며 "내년에도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을 지속하고 투자방향을 최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별국채와 기타 지원들은 기존 유휴 토지를 활성화하고 기존 상업용 주택 소화를 가속화하며 기존 주택 대출 이자율을 낮추고 토지와 조세, 금융 정책 개선을 가속화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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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자회견]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1조위안의 초장기 특별국채가 지방정부에 모두 배분됐다"며 "내년에도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을 지속하고 투자방향을 최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별국채와 기타 지원들은 기존 유휴 토지를 활성화하고 기존 상업용 주택 소화를 가속화하며 기존 주택 대출 이자율을 낮추고 토지와 조세, 금융 정책 개선을 가속화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기자회견 한 리춘린 부주임은 "고용효과가 좋은 프로젝트에 지원을 집중, 고용촉진을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리 부주임은 또 "신흥 산업의 고용창출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따라 새로운 생산성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증국)=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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