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로 떠나는 황금연휴,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 즐겨볼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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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선사의 도시 연천에서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뜨거운 호응 속에 2일 개막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축제가 열리는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 축제장에선 구석기 퍼포머들의 '웰컴! 전곡리안'을 시작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는 구석기 유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세계적인 선사축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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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
선사유적 경험, QR코드와 컴인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줄서기’
‘문명을 문화로! 웰컴 투 연천!’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선사의 도시 연천에서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뜨거운 호응 속에 2일 개막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축제가 열리는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 축제장에선 구석기 퍼포머들의 ‘웰컴! 전곡리안’을 시작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아슐리안 주먹도끼라는 인류의 유산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전 세계의 고고학 전문가들과 예술가가 모여 든 이번 축제는 이날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와 연천군 일대에서 열린다.
원시인들의 행진에 축제의 장은 타임머신을 타며 선사시대로 돌아갔다. 원시인들의 행진을 시작으로 20만㎡의 전곡리 유적에선 시간여행을 하듯 구석기 시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문을 열었다. 개그맨 김한배씨가 족장이 돼 원시인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팀은 완벽한 구석기 시대 복장으로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퍼포먼스팀의 흥겨운 춤과 원시인 구현에 이른 아침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함께 춤을 추며 축제의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는 구석기 유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세계적인 선사축제로 마련됐다. 현대문명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며 살았던 과거 인류의 지혜를 엿보고 특별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문명을 문화로! 웰컴 투 연천’을 주제로 선사 시대 체험과 원시인 퍼레이드, 전시, 공연 등 역사문화는 물론 가족단위로 환경, 예술, 음식 등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연천군이 전곡리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본격화하고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유치를 목표로 하는 만큼, 연천군이 구석기 문화의 세계적 거점이자 구석기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는 다양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축제 첫날엔 ‘웰컴! 전곡리안’을 시작으로 무대 공연, 구석기 퍼레이드에 이어 경연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곡리안 서바이벌 : 전곡 쌍코뿔이 레이스’(매일 오후 1시~2시)이 열린다. 또 제7회 연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오후 3시~)가 마련돼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치는 청소년들의 열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오후 6시엔 개막축하 공연으로 ‘구석기 거리공연-전곡랜드 카니발’이 전곡역 일대에서 열리며 저녁까지 축제의 흥을 이어간다.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한국 등 8개국의 선사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선사시대 문화를 선보이는 ‘세계구석기 체험마당’과 구석기 시대를 재현해 즐길 수 있는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 놀이터’, ‘구석기 활 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구석기 옷 대여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로 체험하고 매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구석기 퍼레이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미술대회와 각종 팝업스토어, 반려견 놀이터, 문화전시마당과 푸드존 등은 드넓은 선사유적지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QR코드와 컴인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줄서기’로 빠르고 쾌적하게 즐기기 좋다. 현장에서 긴 줄을 서지 않아도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예약과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행사장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김정현 PD jeonghyun.kim@kyeonggi.com
이상현 인턴PD leepd11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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