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해시의 신루’ 논의 끝 출연 않기로”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3.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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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해시의 신루'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시의 신루' 출연을 논의 했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극중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 역 물망에 올라 논의를 이어갔으나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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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의 ‘해시의 신루’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시의 신루’ 출연을 논의 했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시의 신루’는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별을 사랑한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 해루의 조선의 운명을 건 로맨스 사극이다.

김선호는 극중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 역 물망에 올라 논의를 이어갔으나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드라마 복귀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선호는 현재 박훈정 감독의 영화 ‘폭군’ 촬영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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