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나인우'에 "친구끼리 키스 해도 돼?" '심쿵 엔딩' ('모텔 캘리포니아')(종합)

김현희 기자 2025. 1. 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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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모텔 캘리포니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세영과 나인우가 친구관계를 유지하던 중 결국 다시 키스하게 됐다.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이세영과 나인우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지강희(이세영)가 천연수(나인우)와 함께 있는 모습을 지춘필(최민수)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천연수와 지강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던 중 지춘필이 간식을 들고 방에 찾아왔다. 지강희는 놀라 급하게 천연수를 도망가게 했고,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금석경(김태형)이 지강희를 찾아왔고, 금석경은 지강희에게 "돌아왔다는 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듣게 하면 곤란하다. 남친이 그런 것도 모른다고 하면 얼마나 이상하겠나"라고 했다. 하지만 지강희는 천연수의 생각으로 가득했다.

이를 본 금석경은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자 지강희는 "뭐가 달라졌나. 얘기 다 했죠?"라며 자리를 피했다. 다시 방으로 돌아온 지강희는 천연수를 찾았고, 방에 없는 것을 확인한 지강희는 자책했다.

이후 천연수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지강희는 옥상에서 그를 만나기로 했다. 천연수를 만난 지강희는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했지만 천연수는 친구일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천연수와 지강희는 예전 일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서운했던 말을 쏟아냈다. 그러던 중 지강희는 천연수에게 "그만하자. 다 지났고, 귀찮다"고 하자 천연수는 "그러자"라며 자리를 떠났다.

다음날 지강희는 천연수의 동물병원을 찾았다. 이때 천연수는 지강희에게 무심하게 차를 만들어 주고는 "마시고 가"라는 말을 남기며 자리를 떠났다. 목도리를 두고 간 것을 본 지강희는 이날 지강희의 방 문고리에 목도리 선물을 놓고 갔다. 하지만 이를 본 천연수는 지강희에게 돌려줬고, 이에 지강희는 옥상으로 그를 불러내 왜 돌려주냐며 따져 물었다.

사진=MBC '모텔 캘리포니아'

지강희는 천연수에게 "이거 안 받으면 친구 안 한다"고 하자 천연수는 "우리 어제 끝나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에 지강희는 과거 자신이 천연수에게 했던 말을 생각하며 내가 했던 말 그대로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유치하다며 몰아세웠다. 이를 들은 천연수는 "반사"라며 지강희의 말을 무시했다.

천연수는 홀로 지강희를 그리워 하며 포장마차에서 홀로 술을 마셨다. 그러던 중 금석경이 다른 여자와 포장마차에 온 것을 본 천연수는 해당 자리로 가 "이 여자분은 누구냐"고 했다. 이를 본 박 에스더(서예화)는 천연수를 알아봤다. 에스더는 천연수에게는 금석경과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에스더가 먼저 귀가한 후 금석경과 천연수는 따로 술자리를 가졌다. 이때 금석경은 "강희 씨가 해 달라는 것 다 해줄 것이다"라며 지강희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들은 천연수는 "같이 없을 때도 행복을 빌어줘야 한다"며 "나는 어딜 가든 강희의 행복을 위해 기도한다"며 지강희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다음날 공사장으로 지강희를 만나러 온 천연수는 "우리 친구 하자"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러던 중 천연수가 윤난우(최희진)에게 꽃다발과 함께 편지, 공연 티켓을 보내며 데이트 신청을 한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난우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보였다.

알고보니 순자(수지/ 지수원)가 천연수 대신 윤난우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보낸 것임을 알게됐다. 이에 천연수는 "왜 엄마가 보냈냐"고 하자 순자는 "너 보다 내가 먼저 시집가면 안 되지 않나"라며 "나 썸타는 사람 있다"고 했다.

천연수가 윤난우에게 꽃을 보낸 것을 알게 된 지강희는 속상한 마을 드러냈다. 모텔로 돌아온 지강희는 차승언(구자성)이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봤다. 지강희는 "뭐하냐"고 하자 차승언은 "아름(이소이)이 것"이라고 하며 지강희에게 꽃을 줬다.

사진=MBC '모텔 캘리포니아'

지강희는 본사 회의를 위해 서울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이때 천연수와 우연히 같은 버스, 옆자리에 앉게 된 지강희는 천연수에게 "각자 조용히 갈 길 가자"라고 했고, 천연수는 지강희에게 벨트를 차라며 걱정했다.

그러던 중 지강희는 얘기나 하면서 가자고 천연수와 대화를 시도했다. 이들은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서울 생활에 대해 지강희는 "지금 회사 들어오기 전에 빌어먹을 건빵 같았다"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적 건빵 장수 아저씨를 빗대며 "여름에는 안 팔릴까봐 걱정되고, 장마철 대면 눅눅할까봐 걱정하고, 겨울 되면 아저씨 추울까봐 걱정했는데"라며 "서울 생활이 그렇다. 장마철, 한겨울 건빵 같다"고 했다.

천연수는 지강희에게 서울 구경을 시켜달라며 지강희 회사를 소개 시켜달라고 했다. 지강희의 회사를 구경한 천연수는 지강희와 함께 식사를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다 마친 지강희는 천연수에게 서울 집을 소개해 주겠다며 자신의 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지강희의 집에 가게 된 천연수는 그의 집을 천천히 둘러봤다. 지강희는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지난 10년 동안 고시원, 반지하 거쳐서 여기까지 오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다"며 "그래서 너한테 여기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천연수는 "고생했다 지강희. 여름철 건빵, 장마철 건빵, 한겨울 건빵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네"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따뜻하게 지강희를 안아준 천연수는 지강희에게 "대단하다. 내친구 강희"라고 했고, 지강희는 천연수를 잡으며 "친구끼리 키스 해도 돼?"라며 천연수를 안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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