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하고 찍은 점 돋보이네‥확 달라진 비주얼로 “호캉스 최고”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유리가 여유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0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서유리는 "스위트룸 호캉스 최고, 수다 떨다가 밤새는 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서유리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 출연을 알린 서유리는 확 달라진 얼굴, 특히 점을 두고 "이혼하고 찍은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서유리는 혼인 중 발생한 채무를 두고 채병길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서유리는 11억 4천만 원의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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