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 카메오 인줄 알았다” (스틸러)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4.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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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최화정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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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최화정. 사진ㅣtvN
‘스틸러’ 최화정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최준배 감독, 배우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가 참석했다.

최화정은 팀 카르마의 브레인이자 재력가인 춘자 역을 맡았다. 그는 ”굉장히 오랜만에 드라마를 한다. 사실 대부분 감독들이 나를 캐스팅할 생각을 안한다. 그런데 최준배 감독이 제안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화정은 ”처음 제의 받았을 때는 카메오인줄 알았는데 너무 큰 역할이라서 엄청 고민을 했다. 컴맹인데 컴퓨터를 잘 다뤄야해서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좋은 팀과 일을 하게 돼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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