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마네킹에 전시된 드레스, 액세서리와 완벽 조화 이룬 여배우
박하선이 마네킹도 탐낼 법한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보링가방, 가브리엘 봉휴르 샤넬 ‘코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체크 패턴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레이 컬러의 타이츠와 블랙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고, 크로스로 멘 샤넬 미니백이 전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그녀는 마네킹 옆에서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그녀의 스타일링은 마네킹에 진열된 샤넬 드레스와 액세서리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뤄,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마네킹보다 더 빛난다”, “샤넬이 박하선을 입은 듯한 느낌”, “클래식 스타일링의 정석”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과 함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