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칠 작업 중 5m 아래로 떨어진 60대 남성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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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 작업을 하다 고소작업차에서 떨어진 일용직 노동자가 사고 한 달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4일 숨졌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남성은 사고 당시 고소작업차에 올라 페인트칠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작업차 위에 앉아 휴식한 뒤 다시 일어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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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 작업을 하다 고소작업차에서 떨어진 일용직 노동자가 사고 한 달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낮 1시 반쯤 김포시 걸포동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60대 남성이 5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4일 숨졌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남성은 사고 당시 고소작업차에 올라 페인트칠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작업차 위에 앉아 휴식한 뒤 다시 일어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전 장비 지급이나 안전 교육 등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93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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