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3할 타자' 배지환 MLB 승격 실패, '前 두산' 좌타자에게 기회 가나? '1조 사나이' IL행→25세 백업 내야수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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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던 배지환(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의 빅리그 복귀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메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외야수 후안 소토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
만 25세인 마우리시오는 한때 메츠 내야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 선수지만, MLB 통산 성적은 87경기 타율 0.234 8홈런 19타점 OPS 0.655로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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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던 배지환(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의 빅리그 복귀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메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외야수 후안 소토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 그 자리에는 스위치 히터 내야수 로니 마우리시오가 등록됐다.
지난 2025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506억 원)에 계약해 프로스포츠 역대 최대 규모 계약 기록을 새로 쓴 소토다. 그런데 지난 4일 뜻밖의 부상으로 경기장을 일찍 빠져나갔다.

당시 소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 1회 초에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꼈다. 결국 1회 말에 대수비 타이론 테일러와 교체됐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근육 염좌로 2~3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결국 IL 등재를 피하지 못했다. 소토는 경기 출전이 없던 지난 5일부터 IL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소급 적용됐다.
관건은 소토의 자리에 누가 들어가느냐였다. 일단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한 자리가 비는 만큼, 트리플A에서 누군가가 자리를 채워 줘야 한다. 이에 배지환이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일각에서 제기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츠로 이적한 배지환은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되기도 전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마이너리거 신분으로 격하당했다. MLB 캠프에는 초청됐으나 이변 없이 트리플A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
그런데 초반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배지환은 6일까지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0(25타수 8안타) 1홈런 2타점 1도루 OPS 0.800으로 준수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MLB 로스터 재진입을 향해 조금씩 전진했다.
다만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점이 걸림돌이었다. 같은 좌타 외야수 가운데 40인 로스터에 포함됐고 MLB에서의 실적도 더 많은 MJ 멜렌데즈가 있어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런데 메츠의 선택은 완전 딴판이었다. 외야수가 아닌 내야수 마우리시오를 콜업했다. 만 25세인 마우리시오는 한때 메츠 내야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 선수지만, MLB 통산 성적은 87경기 타율 0.234 8홈런 19타점 OPS 0.655로 좋지 못하다.

메츠가 마우리시오를 콜업한 것은 기존 로스터의 선수 중에서 소토의 대체자를 낙점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제러드 영이다. 2024시즌 후반기에 두산 베어스에 합류해 38경기 타율 0.326 10홈런 39타점 OPS 1.080으로 맹활약했던 선수다.
하지만 시즌 후 연봉협상에서 좀처럼 격차가 줄어들지 않아 재계약이 불발됐고, 이후 메츠와 메이저 계약을 맺은 뒤 백업 요원으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은 7경기에서 타율 0.385(13타수 5안타) 1타점 2볼넷 OPS 1.005를 기록 중이다.
물론 주전이 보장됐다고 하긴 힘들다. 좌완 투수가 나오면 수비가 좋은 우타 외야수인 테일러를 기용할 수 있다. 내야수인 브렛 베이티도 코너 외야 자리를 맡을 수 있다. 소토의 빈자리를 두고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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