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사랑방 병원과 시장 골목의 의사 해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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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시장 옆 병원이 단순히 진료를 넘어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정해영 원장의 따뜻한 진료 철학과 직원들의 헌신이 더해져, 환자들에게 사랑받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 병원은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마을 주민들에게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하며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후 환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 한 조각'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단순한 진료 이상의 가치를 병원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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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남 영광의 한 시장 옆 병원이 단순히 진료를 넘어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정해영 원장의 따뜻한 진료 철학과 직원들의 헌신이 더해져, 환자들에게 사랑받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7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방송되는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전남 영광의 한 재래시장 옆에 자리한 작은 병원이 소개된다. 이 병원은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마을 주민들에게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하며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병원의 주인 정해영 원장(54)은 환자들에게 '엄마', '아버지'라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선다. 그는 진료실에서 반말을 섞어가며 대화를 나누고, 환자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는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환자들이 마음을 열고 진료를 편안히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정 원장이 환자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친근함에서 그치지 않는다. 9년 전 위암 진단을 받고 생사의 갈림길을 경험한 그는 "내가 필요한 곳으로 가자"는 다짐과 함께 수술 후 빠르게 병원으로 돌아왔다. 이후 환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 한 조각'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단순한 진료 이상의 가치를 병원에 담았다.
이 병원에는 정 원장을 돕는 헌신적인 직원들도 있다. 의료 장비를 다루며 손에 굳은살이 생긴 재중 씨(51), 매일 한 시간 반을 달려 출근하는 영희 씨(40), 그리고 최근 합류한 김 설 씨(35)까지. 이들은 점심시간마다 환자들이 가져온 반찬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3분 진료'가 일상이 된 의료 현실 속에서, 정 원장의 병원은 환자들에게 더 깊이 귀 기울이며 정서적인 교감까지 나누는 공간이다. 아프지 않아도 편히 들를 수 있는 병원, 커피 한 잔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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