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아파서 기권할 뻔했는데, 감사합니다”…팀 글로리어스 특급 관리에 韓·亞 톱골퍼 ‘엄지척’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전문가 출동
준비 운동·마사지 등 맞춤형 관리
다녀간 선수 모두 만족감 드러내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팀 글로리어스 피지오를 찾지 않는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보디케어 전문가들이 모인 팀 글로리어스 피지오를 찾았고 남다른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 선수들만 팀 글로리어스 피지오를 방문한 건 아니다. 아시안투어를 주무대로 삼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도 팀 글로리어스 트레이너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배정훈 트레이너는 “경기 전과 후로 피지오에 방문하는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정말 많았다. 여러 나라를 오가는 만큼 몸 관리에 더욱더 신경쓰는 모습이었다”며 “각 선수에 맞춰 구성해주는 프로그램에 만족스러워했다. 내년에도 아시안투어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팀 글로리어스 피지오에서는 경기에 앞서 몸 푸는 것을 시작으로 마사지, 보강 운동, 근육 치료까지 모든 선수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연습 라운드부터 계속해서 관리를 받은 문도엽은 팀 글로리어스 피지오에 엄치를 치켜세웠다. 그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선수들 몸 관리에 힘써준 팀 글로리어스 트레이너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왼쪽 어깨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스윙을 하지 못했던 유송규는 팀 글로리어스 맞춤 관리를 받은 뒤 몸 상태가 좋아졌다. 그는 “불편했던 왼쪽 어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팀 글로리어스 피지오에 다녀온 뒤 통증이 사라졌다. 거리도 이전보다 10야드 이상 더 나간다”며 “앞으로 해야하는 보강 운동까지 알게 된 만큼 남은 시즌을 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뇌우로 인한 경기 중단과 일몰로 인해 첫날과 둘째날 잔여 경기를 치렀다. 팀 글로리어스 피지오도 선수들의 경기 시간에 맞춰 새벽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에 12시간 넘게 운영됐다. 그러나 팀 글로리어스 트레이너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최재영, 이동훈, 박서진 트레이너는 “한국과 아시안투어를 대표하는 톱랭커들이 고맙다는 이야기를 해줄 때 엄청난 보람을 느낀다”며 “몸이 힘들 건 사실이지만 기분은 좋다. 마지막 날까지 선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을 공동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관계자들도 팀 글로리어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KGA와 아시안투어 관계자들은 “한국과 아시안투어 선수들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준 팀 글로리어스에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팀 글로리어스의 선종협 대표는 프로 골퍼들이 언제나 믿고 찾는 피지오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피지오를 찾는 선수들은 대부분 한 가지 이상의 고민을 갖고 있다. 우리의 일은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선수들이 관리를 받고 나갈 때는 웃는 얼굴로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성남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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