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잰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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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민선 8기 역점 추진 중인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퇴계원읍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진향 중이다.
특히 골목길 미끄럼방지 포장을 끝으로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까지 퇴계원3리 단독주택 골목길에 디자인 벽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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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민선 8기 역점 추진 중인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퇴계원읍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진향 중이다.
2021년 퇴계원읍 퇴계원 1·3·13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일원은 30년 이상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좁은 골목과 사각지대가 많아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곳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퇴계원리 원도심 지역 ▲노후 주택 정비(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노후 주택 외벽 도색) ▲골목길 정비(도로 포장, 보도블록 설치) ▲인프라 시설 정비(주민거점시설 및 쌈지공원 조성, 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주민 역량 강화(마을 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자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골목길 미끄럼방지 포장을 끝으로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까지 퇴계원3리 단독주택 골목길에 디자인 벽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성희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원도심 주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twoo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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