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 혼디우스호’에서 한타바이러스가 발생했습니다.


남극 탐사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치사율이 38%에 달하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승객 3명이 잇따라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선내에 설치류가 없었다는 증언과 사망자들의 경로를 토대로, WHO는 아르헨티나 등 기항지에서의 감염 혹은 이례적인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밀 역학조사를 준비 중입니다.

여러 국가의 입항 거부 끝에 스페인이 입항을 허가하면서 승객들은 카나리아 제도에서 하선할 예정이며,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주도하는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