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멋진 이유가 있었다. 스타일리스트와 에디터가 만든 패션 브랜드 4
뉴진스 Loves 인스턴트 펑크

뉴진스 혜인이 착용한 22SS 크로셰 니트 크롭 탑. 뜨개 기법 중에서도 까다롭기로 소문난 사각형 모양의 '그래니 스퀘어 패턴'으로 만들었다.

뉴진스와 트와이스 나연, 고준희, 박신혜까지! 아이돌과 배우, 너나 할 것 없이 사랑하는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 이미 '옷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세가 자자하다. 이곳은 윤승아, 고준희, 주연 등 패셔너블한 셀럽들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김지혜 실장이 론칭한 브랜드다. 현재 유튜브 채널 <앨리스 펑크>를 운영하며 패션 인플루언서로도 얼굴을 알리고 있다.

코트의 깃, 혹은 포켓에 달린 민트 라벨로도 익숙한 인스턴트 펑크. '힙'한 셀럽들의 데일리 룩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듯이,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을 선보인다. 색색의 스웨트 셋업 라인부터 다양한 작업 방식을 활용한 시즌 컬렉션 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아우르는 모습에서 김지혜 실장의 노련함이 느껴진다. 압구정에 위치한 쇼룸 또한 '인증샷' 남기기 좋은 비주얼로 핫플레이스가 된 지 오래! 최근, 성큼 다가온 가을과 겨울을 맞이해 22 F/W 컬렉션을 출시했으니, 직접 방문해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김나영 Loves 아밤

김나영이 착용한 아밤의 네이비 캐롤 코튼 셋업. 재킷과 쇼츠를 단독으로 매치해도 멋스럽다.

'홍보대사 아닌가요?'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평소 아밤의 애호가로 잘 알려진 김나영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 텀블러 백과 라운지 웨어, 컬렉션 룩을 모두 섭렵했다. 심지어 그의 유튜브 채널 <노 필터 티비>에서는 '내 돈 내산'을 인증하며 아밤의 가방을 추천할 정도. 또한 아밤은 올해 여름, 성수동에 깜짝 팝업 스토어 소식을 알리며 엄청난 인파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래서 이 브랜드의 디렉터는 누구냐고? 정유미와 수지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최경원이다.

아밤을 그저 가방 브랜드로 아는 사람도 더러 있다. 셀럽들의 SNS 속 단골 아이템, '텀블러 백'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 하지만 아밤은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한데 아우른다. 패션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아밤'과 리빙과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소개하는 '아밤아파트멍', 두 가지의 라인이 공존하는 것. 아밤에서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좋은 소재, 간결한 실루엣을 추구하는 의상을 만날 수 있고, 아밤아파트멍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은 일상적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는 모두 바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의 생활 속에서 최경원 디렉터가 엿본 스타일링 감각을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지수 Loves 엘쁘

지수가 착용한 목걸이는 엘쁘의 뉴 하트 네크리스. 끈을 묶어 착용하는 형식으로 길이를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어 더 용이하다.

지수의 거울 셀카 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얼굴이 시선을 빼앗다가도, 자연스레 목에 걸린 네크리스로 눈길이 간다.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목걸이는 엘쁘의 제품이다. 지수뿐만 아니라 '신민아 목걸이', '김고은 귀걸이' 등 화려한 수식어를 지니고 있는 이 브랜드는 정려원과 손예진, 김고은 등 톱 여배우의 스타일링을 거쳐간 스타일리스트, 이윤미가 론칭한 브랜드다.

'상상하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을 담은 엘쁘. 이 이름처럼 여성들이 꿈꾸는 아름다움을 담아 주얼리를 선보인다. 너무 화려하지는 않지만, 스타일링에 결코 쉽게 묻히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론칭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중. 특히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tvN <작은 아씨들>과 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속 김고은 패션에서도 빠짐없이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윤미 실장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빛을 발하는 순간인 것! 10만원 대의 컨템퍼러리 라인과 50만원 대 이상의 하이엔드 컬렉션 등 가격대 또한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니, 관심 있다면 직접 들어가 둘러보자.
설인아 Loves 유어 네임 히어

설인아가 착용한 모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유네미 볼캡. 클래식한 로고가 배색으로 수놓아져 더욱 매력적이다.

평소 트렌디한 사복 패션으로 주목받는 설인아도 '유네미' 대열에 합류했다. 캐주얼과 포멀 룩을 아우르는 유네미 볼캡으로 데일리 룩을 완성한 것. 독특한 제품 네이밍과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유어네임히얼은 패션 에디터 출신, 김민정 대표의 브랜드다. 2016년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 <쎄씨>와 <얼루어>, <하이컷>, <인스타일> 등 유수의 매거진을 거치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머메이드 스커트로 시작해 데님 팬츠, 이제는 슬랙스 라인과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2016년 론칭한 유어네임히얼은 여전히 '잘나가는' 브랜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이 더욱 사랑받는 이유는 다름 아닌 착용감. 안 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입은 사람은 없다는 '유네미'는 편안한 소재를 활용해 누구나 몸에 꼭 맞는 핏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현재는 '유어 네임 히어 앤 모어'라는 한정 제작 컬렉션과 스웨트 셋업, 쇼츠 등 에센셜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유어 라이프 히얼' 라인도 함께 전개하는 중. 유네미의 인기를 증명하듯 한정 제작 라인은 빠르게 품절되니, 출시 소식을 듣고 싶다면 SNS 팔로우는 필수다.
EDITOR 홍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