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마지막 유세 현장
[앵커]
네, 유례없는 초접전 상황에서 선거 막바지 유세전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추경호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가영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추경호 후보의 마지막 유세 현장,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대구 전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자들까지 총집결해 막판 세몰이에 나섰는데요.
추 후보는 조금 전 거리 유세를 위해 동성로 인파를 뚫고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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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설에서 추 후보는 대구 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자신을 선택해 민주당 정권을 견제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추 후보는 팔달시장 집중유세에서도 이재명 정부의 오만함을 투표로 압도해야 한다며 대구의 미래를 여는 것은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결국 대구 경제 살릴 적임자가 누구이냐. 그리고 오만한 이재명 민주당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선택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은 아주 명확하다."]
추 후보는 오늘 복현오거리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봉덕시장, 안지랑 네거리 등을 돌며 투표를 독려했는데요.
경북대 학생식당에서 가진 점심 자리에선 청년들이 대구에서 꿈을 꾸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대구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줄곧 자신의 경제부총리 이력을 내세워 온 추 후보, 자신이 대구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강조해 왔는데요.
국가주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테슬라 제2아시아공장 유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팹 유치 등 굵직한 공약들을 내세웠습니다.
추 후보는 오늘 밤 늦게까지 종로와 교동, 동대구역 대합실까지 이동하며 막판 거리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초접전 상황 속 한 표라도 더 얻겠다는 후보들의 절박함에 유권자들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내일 있을 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경호 후보 유세 현장에서 TBC 박가영입니다.(영상취재 김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