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는 3곳, 2티어는 6곳을 선정했는데 개인적으로 3티어는 10곳 정도 생각하는 데 사진을 다 올리기엔 너무 길 거 같아서 1탄, 2탄으로 나누어 글을 씁니다. 

일본 여행지 개인적인 탑 3 

일본 여행지 개인적인 2티어

그면 편하게 5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고래를 볼 수 있는 2월 3월이 좋은 거 같음 

오키나와 고래 스노쿨링은 나는 현지 업체 통해서 했는데 프리 다이빙이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필요했었고 한국 업체도 있긴 한국 업체는 자격증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일본에서 유명한 아쿠아리움이 있는 만큼 할 건 풍부하지만 일본 느낌은 개인적으로 많이 옅어서 아쉬웠음

요새 한국 편의점에도 파는 오리온 맥주가 맛있는 도시

2. 아바시리

이 동네는 유빙 내려올 때 체급이 말이 안 됨 그 시골 특유의 분위기와 유빙, 야생 동물까지 삼위일체임

하지만 야생 동물을 만나면 도망가셈 여기 사슴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음

유빙은 1월 말쯤부터 2월까지 내려온다는데 2월에 가는게 안전빵임 

유빙이야기 호는 샤리조에서 아바시리까지 운행하는 기차인데 1월 말부터 2월까지 운영하고 아바시리 쇄빙선 또한 그때쯤 운행함

덴토산에 유빙관, 민족박물관, 감옥이 있는데 길이 미끄러우니 버스 타고 댕기는 게 편함

처음 갔을 때 역 근처에서 숙박했는데 시내가 버스 터미널 쪽에 있어서 걸어 다니는데 ㅈㄴ 힘들었음

3. 시즈오카 (후지)

일본의 대표 산인데 안 나오면 또 섭하죠 

시즈오카는 미호노 마츠바라, 니혼다이라 두 곳만 가도 충분한데 니혼다이라는 기억하기로 시즈오카역에서 니혼다이라 호텔 가는 무료 버스 있는데 이거 타는 거 추천함 

호텔 카페는 생각보다 가격 좀 쳤던 걸로 기억  

시즈오카 성은 안 가도 됨 6번째 사진인 오쿠오이코조역 전망대는 ㅈㄴ 이쁨 가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진짜 이건 뚜벅이가 못 갈 수준 정보도 많이 없고 기차 기차 버스 기차 였나 걍 개빡침

그리고 시즈오카는 오뎅거리가 따로 있을 정도 오뎅이 유명함

4. 히로시마 (미야지마)

원폭 맞은 걸로 유명한 도시지만 센다이 같은 포지션으로 산요 대표 도시라서 근교 갈 곳도 많음

히로시마는 3대 절경인 미야지마가 있는데 사슴을 볼 수 있고 여행을 길게 간 다면 이와쿠니 까지 추천함 

히로시마 교통 패스 끊으면 미야지마 페리까지 사용 가능 해서 패스 끊는게 나을듯

세토우치 패스는 좀 비싸서 비추 이걸 살 정도면 그냥 전일본 패스를 끊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함

일주일 간 하카타, 히로시마, 오카야마, 오사카를 다 가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함 어떻게 일주일간 후쿠오카에서 간사이 까지 구경 할 수 있지 나의 여행 스타일로써는 쉽지 않네

그리고 개인적으로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보다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를 선호하는 거 같음

5. 시라하마 (나치)

와카야마 밑에 있는 휴양지라고 볼 수 있는 시골

나치폭포와 쿠마노 혼구 타이샤 두개가 핵심 픽이여서 갔는데 바다가 너무 이쁘다

뚜벅이도 둘 다 갈 수 있으니 걱정 ㄴㄴ 그저 기차를 많이 타고 시골 기차라서 막차와 출발 시간 모든 걸 계획하는게 힘들 뿐

토레토레 어시장 옆에 노천탕 있는데 여름에 가서 가 보진 않았고 오도리타코라고 쭈꾸미 타코야키랑 조개구이 맛있었음

나머지는 5곳은 2탄에서 뵙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기억 상 흐름대로 쓴 거라 틀렸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