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제니처럼 입어볼까? 머플러+핫팬츠, 추위에도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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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리 보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검은색 가죽 핫팬츠에 로퍼를 신어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제니는 빨간색 체크 무늬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줘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올블랙 패션에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올 겨울 이래적인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겨울 패션 고민도 깊어지는 찰나 제니의 공항패션이 보온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좋은 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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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리 보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9월 29일 제니는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이날 제니는 와인색 니트에 검은색 크롭 길이 외투를 입고 C사 로고가 각인된 머플러를 둘러 길게 늘어뜨려 연출했다. 검은색 가죽 핫팬츠에 로퍼를 신어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제니는 빨간색 체크 무늬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줘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올블랙 패션에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올 겨울 이래적인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겨울 패션 고민도 깊어지는 찰나 제니의 공항패션이 보온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좋은 예가 됐다.
한편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다음 달 새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제니의 새 싱글 발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내년에는 그룹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이 예고된 상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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