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선, 지병으로 사망…'쩐의전쟁' 미스조

최지윤 기자 2024. 10.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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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병선(37)이 사망했다.

김병선은 24일 지병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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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병선(37)이 사망했다.

김병선은 24일 지병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로 주목 받았다.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 '로맨틱 아일랜드'(2008),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2009) 등에 출연했다. '쩐의 전쟁'(2007)에서 사채업자 '마동포'(이종원) 사무실 직원 '미스 조'로 눈도장을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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