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을 하자면 이틀전 폭설 사태로 비행기가 4시간 지연이 되어서 아프리카로 가는 다음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인천에서 방콕 방콕에서 케냐로 가는 여정인데 방콕까지는 타이항공 케냐까지는 케냐항공인데요. 

다음 비행기가 이틀후에 있어서 지금 48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체크인 하러 가니 케냐항공 티켓을 다시 사라고 하네요...;;

두시간 후에 출발인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대체 말도 안되는 것 같은데 타이항공에서는 무조건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다음 티켓을 줄 수 없다고 하네요. 한번에 왕복으로 끊은 거라서 타이 항공측에서 보상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돌아 버릴거 같네요. 이거 어디서 보상 안내서 같은거 없나요? 이번 것도 놓치면 최소 이틀 후에 또 출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