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셰프 파브리, 무인도 주방보더니 "여기서 어떻게 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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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의 무인도 만찬은 어떨까.
셰프로는 15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 파브리가 찾아온다.
이날 셰프 파브리가 0.5성급 무인도를 처음으로 찾는다.
한편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의 특발한 무인도 만찬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방송은 오늘(21일)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 시리즈 1차전 경기 진행 시 다음주 월요일 28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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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의 무인도 만찬은 어떨까.
10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4회에서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펼쳐진다. 셰프로는 15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 파브리가 찾아온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김대호 그리고 이대은의 부인 래퍼 트루디가 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셰프 파브리가 0.5성급 무인도를 처음으로 찾는다. 다채로운 이탈리아 음식은 물론, 한식에도 조예가 깊은 파브리의 등장이 스페셜한 요리를 기대하게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인도에 들어온 파브리지만, 열악한 무인도 주방 환경을 보고 “여기서 어떻게 요리해요?”라며 당황한다. 특히 불을 직접 때서 써야 하는 아궁이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손님들의 식사 시간이 다가오고, 파브리는 일꾼들이 잡아온 식재료를 토대로 된장, 고추장, 쌈장을 활용한 한식 만찬을 준비한다. 특히 된장을 이용해서 제주도 향토 음식인 ‘된장 물회’를 만들겠다는 파브리의 말에 모두가 “외국인 셰프가 제주 향토 음식을 한다고?”라며 신기해한다.
또한 그는 이탈리안 셰프로서의 정체성을 살리며, 한식과 이탈리안 요리의 퓨전을 시도한다. 바로 쌈장을 이용한 파스타를 만들기로 한 것. 그는 “쌈밥 대신 쌈파스타를 만들겠다”며 파스타를 쌈에 싸 먹는 새로운 요리를 제안한다는데. 쌈장을 넣은 파스타에 쌈을 싸먹는 새로운 요리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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