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878m 정상에 펼쳐진 절경, 언제 가도 실패 없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트레킹 명소

초보자도 도전 가능한
인기 등산 명소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명산'

대둔산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수빈

전북 완주군에 자리한 대둔산도립공원은 사계절 내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금남정맥 줄기가 만경평야를 내려다보며 솟아 있는 이곳은 웅장한 산세와 독특한 암봉이 어우러져 호남을 대표하는 산으로 손꼽힌다.

특히 곳곳에 드러난 화강암 암반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러한 자연 경관 덕분에 대둔산은 오래전부터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대둔산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배은희

대둔산의 백미로 꼽히는 명소는 정상 부근에 위치한 구름다리다. 절벽 사이에 놓인 이 다리는 아찔한 높이와 시원하게 펼쳐지는 전망으로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약수정이 나오고, 이어 삼선계단을 오르면 왕관바위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타난다. 이 구간은 대둔산에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꼽히며, 산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들르는 대표적인 구간이다.

대둔산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대둔산에는 구름다리 외에도 다양한 자연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낙조대에서는 붉게 물드는 노을과 산 능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고사와 금강폭포, 동심바위, 금강계곡 등은 각각 독특한 자연미를 자랑한다. 삼선약수터와 옥계동 계곡 역시 많은 탐방객이 찾는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봉우리마다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어 어디를 바라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대둔산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해발 878m 높이의 최고봉 마천대에 오르면 대둔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상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바위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루며, 주변 산세와 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치 정교하게 조각된 작품처럼 보이는 기암괴석들은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둔산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수빈

등산 코스 또한 다양해 체력과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완주군 진입 코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1코스는 대둔산 주차장에서 출발해 느세골, 동심바위, 구름다리를 지나 정상 마천대까지 이어지는 길로 약 2.3km 거리이며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상부 정류장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정상까지 약 4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비교적 부담 없이 정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용문골입구에서 칠성봉전망대를 거쳐 정상으로 향하는 2코스, 안심사에서 지장암과 서각봉을 지나 마천대로 이어지는 3코스 등 다양한 산행 코스가 마련돼 있다. 각 코스마다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대둔산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웅장한 암봉과 계곡, 아찔한 구름다리까지 갖춘 대둔산은 자연이 만들어낸 장대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물드는 산세와 장관을 이루는 암봉 풍경은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가 된다.

[방문 정보]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23

- 이용시간: 07:00 ~ 18:30

- 휴일: 연중무휴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 가능)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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