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 남북연결도로 폭파'에 "각 당사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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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경의·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데 대해 중국은 남북한을 포함한 각 당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의·동해선 폭파관련 대한민국 합참의 발표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갈등의 추가 확산을 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한반도의 이웃 국가로서 중국은 반도 정세의 발전과 북남 관계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긴장은 공동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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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경의·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데 대해 중국은 남북한을 포함한 각 당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의·동해선 폭파관련 대한민국 합참의 발표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갈등의 추가 확산을 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한반도의 이웃 국가로서 중국은 반도 정세의 발전과 북남 관계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긴장은 공동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651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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