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거짓말하기 싫어 은행 광고 거절, 아파트 한 채 날려”(강연자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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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앵커 출신 백지연이 광고를 촬영하면서 지켜온 소신을 언급했다.
10월 27일 첫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강연자들)에는 MBC 앵커 출신 백지연이 출연해 '결국 해내는 사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가 된 뒤 백지연은 여러 광고를 찍었다고 언급하면서 "나는 광고를 하면서도 나름의 원칙이 있었다. 신뢰도를 이용해서 과장 광고를 하거나 거짓말을 시키면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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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MBC 앵커 출신 백지연이 광고를 촬영하면서 지켜온 소신을 언급했다.
10월 27일 첫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강연자들)에는 MBC 앵커 출신 백지연이 출연해 '결국 해내는 사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가 된 뒤 백지연은 여러 광고를 찍었다고 언급하면서 "나는 광고를 하면서도 나름의 원칙이 있었다. 신뢰도를 이용해서 과장 광고를 하거나 거짓말을 시키면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 광고가 들어왔는데 '저는 평생 A 은행만 사용했습니다'라는 멘트가 있는 거다. 그래서 '이 카피를 앞으로 A 은행만 사용하겠다고 바꿔주실 수 있냐'고 물었더니 안 된다더라. 그래서 아파트 한 채를 날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백지연은 "덥석 잡고 싶은데 찜찜할 때 있지 않냐. 그럴 땐 내가 설정해 놓은 모습과 안 맞으면 안 하면 된다. 그런 결정을 한 스스로에게 자긍심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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