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돕는 스마트 기기 & 러닝 앱

러닝의 효율을 높여주는 스마트 기기들과, 러닝 생활에 도움을 주는 앱을 모았다.

러닝 스마트 기기

ⓒ garmin

가민 포러너 165

러너들이 극찬하는 스마트워치. 러너를 위한 기기인 만큼 뛰어난 운동 추적 능력을 자랑한다. 물리 버튼이 있어 땀에 젖은 상태에서도 조작이 용이하다. 애플워치, 갤럭시워치에 비해 가벼운 무게도 장점.

39만9000원

ⓒ coros

코로스 페이스 3

합리적인 러닝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추천. 가민 포러너 165에 비하면 보다 가볍고, 보다 배터리가 오래 간다. 액정 등의 하드웨어 성능은 다소 아쉽다는 평이 많다.

33만9000원

ⓒ garmin

가민 HRM 프로 플러스

본격적인 실력 향상을 계획할 때, 심박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 중 최대 퍼포먼스를 낼 때 심박수가 크게 치솟는데, 이를 기준으로 최적의 운동 강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실력 향상을 더욱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것. 추천 제품은 가민 HRM 프로 플러스. 가슴 벨트형 심박계로 착용감이 좋고 배터리 교체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20만3000원

ⓒ shokz

샥즈 오픈런 프로

달리다 보면 귀에 꽂은 이어폰마저 번거로울 때가 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골전도 이어폰. 골전도는 고막을 거치지 않고 뼈의 진동을 통해 달팽이관으로 직접 소리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무게도 29g으로 가볍고 생활 방수를 지원해 땀이 많이 나도 거뜬하다.

23만9000원


러닝 앱

ⓒ nike
ⓒ nike

나이키 런 클럽

가장 인지도 높은 러닝 기록 앱. 각 지점의 페이스, 고도 등 러닝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워치와 연동하면 심박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나이키 런 클럽 앱을 사용하면 러닝이 게임 같다. ‘최장 시간 달리기’, ‘최장 거리 달리기’, ‘km당 최고 속도’ 등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다양한 ‘배지’를 받을 수 있다. 똑같은 러닝이라도 이런 성과 배지가 소소한 동기부여가 된다. 또 지인과 함께 뛰지 않더라도 앱에 기록을 남겨 지인과 경쟁하며 함께 즐길 수도 있다.

ⓒ strava
ⓒ strava

스트라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앱. 러닝뿐 아니라 사이클, 수영 등 다양한 운동 기록을 지원한다. 스트라바의 장점은 코스 관련 기능이다. 같은 코스를 완주한 가상의 러너와 기록 경쟁을 하거나 새로운 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다만, 몇몇 기능은 유료 결제를 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 runday
ⓒ runday

런데이

입문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단연 러닝 습관이다. 러닝 습관을 기르고 싶은 입문자라면 런데이를 이용해보자. 런데이의 가장 큰 특징은 음성 서비스다. ‘런데이 아저씨’로 불리는 운동 코치가 호흡 방법, 자세, 운동 횟수, 심박수 등을 러닝 중간중간 말해 준다. 트레이너와 함께 뛰며 PT를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가끔 동기부여나 격언 등도 말하는데, 이 때문에 ‘아저씨’ 목소리가 부담된다는 후기도 종종 있다. 물론 음성 서비스는 설정 모드에서 끌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ㅣ 덴 매거진 2024년 9월호
에디터 정지환(stop@mcircle.biz)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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