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이달부터 청년 생활법률 상담 무료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지역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들은 전세 사기와 보이스스피싱 범죄 등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에 대해 대전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와 30분간 대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학교 또는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은 누구나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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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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