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노르트스트림 누출 관련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키로(1보)

정윤영 기자 2022. 9.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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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며칠간 노르트스트림 제1·2 가스 파이프라인에서는 의문의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후 덴마크와 스웨덴은 관련 사고가 사보타주, 즉 비밀 파괴 공작의 결과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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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트스트림 1·2 가스관서 가스 잇따라 가스 누출
27일(현지시간) 덴마크 보른홀름 인근에서 덴마크 F-16 전투기가 포착한 노르트스트림 2 가스관 누출 현장. 2022.09.27/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며칠간 노르트스트림 제1·2 가스 파이프라인에서는 의문의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후 덴마크와 스웨덴은 관련 사고가 사보타주, 즉 비밀 파괴 공작의 결과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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