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케인·벨링엄·라이스 포함
김도용 기자 2026. 5. 22. 21:44
매과이어·포든·아놀드 탈락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해리 케인(왼쪽)과 주드 벨링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잉글랜드가 본선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을 공개했다.
그동안 자국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월드컵에 나섰던 잉글랜드는 이번엔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선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른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마커스 래시퍼드(바르셀로나), 자렐 콴사(레버쿠젠) 등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아이반 토니도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와 함께 올 시즌 EPL 정상에 오른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 노니 마두에케 등을 선발했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은 베테랑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에서 주목하는 두 젊은 공격수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콜 파머(첼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등을 제외했다.
잉글랜드는 미국에서 뉴질랜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며 최종 담금질을 한다. 이어 6월 18일 크로아티아와 본선 L조 조별리그 1차전을 하고, 가나, 파나마와 차례로 격돌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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