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단 말에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끝까지 책임 회피한 03년생 국대 투수

팬과의 관계, 양다리로 이어진 충격 고백

KT 위즈 박영현이 팬과의 DM으로 시작된 관계에서 양다리 연애를 벌였다는 폭로가 나왔다. 해당 여성은 박영현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자신과 교제하며 육체적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고, 팬들 사이에서 충격이 확산됐다.

임신 사실 뒤엔 낙태 종용…대화 내용에 경악

5월 임신 사실을 알리자 박영현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낙태를 권유했다. 여성은 병원 동행도 없었고, 수술비 또한 관계가 끝난 뒤 요청 후에야 지급됐다고 밝혔다. 카톡 내용에는 “앞으로를 위해 지우는 게 낫다”는 냉담한 반응이 담겨 있었다.

여성의 고통, 남성의 회피…심리적 폭력 지적

여성은 임신 후 입덧과 약물 치료, 수술까지 홀로 감당해야 했으며, 그 와중에도 박영현은 “여자친구와 있다”는 핑계로 연락을 피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구단과 함께 막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일방적인 이별 통보까지 했다.

양다리 들통 이후 연락 차단, 팬들 분노

여자친구에게 양다리가 들통났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뒤, 박영현은 여성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로 관계를 끝냈다. 팬들은 박영현의 무책임한 태도와 사생활을 은폐하려는 듯한 문장에 분노하며 구단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KT의 침묵…선수 영상 통편집, 입장 촉각

현재 KT 위즈 구단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선수의 SNS 비활성화와 구단 유튜브 영상에서 박영현의 등장 장면이 통편집되며 사실상 내부 조치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팬들은 진실 규명과 피해자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