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안들키려고 몰래 시골서 데이트 하다가 들킨 남녀스타

tvN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문상민, 설렘 부르는 알콩달콩 시골 데이트 시작!

전종서와 문상민이 연기를 끝내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9회에서는 불안한 마음과 복잡한 일은 잠시 내려두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의 모습을 그렸다.

나아정과 이지한은 예비 형수, 예비 시동생이란 관계 때문에 묻어두었던 진심을 고백했다. 마침내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했지만 두 사람 앞에는 결혼, 후계자 승계, 그리고 이도한(김도완 분)이라는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 그러나 나아정과 이지한은 주어진 현실로 돌아가는 대신 아무도 없는 곳으로 짧은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나아정과 이지한은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미소짓고 있어 두 사람의 행복함이 보는 이들에게도 전이되고 있다. 마음을 숨기기 바빠 하지 못했던 애정 표현을 스스럼없이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은 영락없는 연인처럼 보인다.

또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 어울려 자연스레 밭일에 동참하는 나아정과 이지한의 모습도 포착돼 흥미를 돋운다. 오랜 사회 경험으로 갈고닦은 두 사람의 붙임성이 여행지에서도 여과 없이 발휘되는 것.

이렇듯 해가 뜨기 전 새벽녘부터 해가 진 밤까지 나아정과 이지한은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상대방과 함께하고 있다. 어렵게 마음을 인정한 만큼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다정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번 여행이 나아정과 이지한의 관계에 어떤 터닝 포인트가 될지 궁금해진다.

전종서와 문상민의 달달한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지수를 치솟게 할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월화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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